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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베이비부머 은퇴자 중에는 대기업 임원이나 고위 공직자로 계시다가 은퇴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선 현장에서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다가 은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분들이 연구, 융합할 때 섞여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각자의 분야에서 나온 연구를 나중에 취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회에서도 우리 베이비부머들에게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에 자기 삶의 경험과 재능을 사회에서 환원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고하거나 유도합니다. 그런데 이런 설계들이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할 일에 적합한 일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베이비부머가 올해 58세부터 69세까지인데 이분들이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다 올라서야 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회의 어느 위치에서 다 내려오거나 아니면 또 다른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개척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60대에 해당하는 베이비부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베이비부머가 올해 58세부터 69세까지인데 이분들이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다 올라서야 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회의 어느 위치에서 다 내려오거나 아니면 또 다른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개척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60대에 해당하는 베이비부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베이비부머가 올해 58세부터 69세까지인데 이분들이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다 올라서야 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회의 어느 위치에서 다 내려오거나 아니면 또 다른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개척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60대에 해당하는 베이비부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작년 <386 세대 유감>이라는 책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386세대는 60년대 생 80년대 학번으로 전두환 정권의 교육개혁 조치로 대학에 쉽게 입학하여 민주화 투쟁에 참여 했고, 이로 인해 20대부터 확보한 정치적 발언권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386세대가 졸업할 때는 호황기라서 회사 취업이 쉬었고, 30대엔 신도시 건설과 주택금융규제 완화로 일찌감치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고, IMF 당시에는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 구조조정의 칼을 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386세대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 세대라면서 386세대의 현재 어려운 사회에 대한 책임론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기업 임원의 72%, 국회의원의 44%가 386세대이므로 ‘대한민국은 386의 나라’라는 기사가 작년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일반적인 50대는 그저 열심히 살아온 것인데 소수의 기득권 386세대들을 과잉대표 하면서 자신들까지 주범으로 인식되어 억울하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50대를 비롯하여 기성세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요?
50대부터는 자녀와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대신에 본인은 퇴직 후의 삶을 위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이미 온라인 7 오프라인 3의 비율로 사회적 관계를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 사회로 진화가 빨라질 것 같은데 50대가 새롭게 진화할 온라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요즘에 50대 명퇴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분들 중에서 나이제한이 없어진 공무원이나 혹은 자격증을 다시 준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접근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궁굼하고 또 이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스승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미국 SNS에 급속도로 퍼지는 신조어가 부머리무버(Boomer Remover: 베이비부머 제거기, 꼰대를 없애는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부모 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일본 또한 SNS에 코로나로 인하여 노년층의 감소로 노인에 대한 부양 부담이 줄어들어 좋다는 일러스트가 유행되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꼼을 저급문화로 눈살 찌푸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오히려 젊은이들이 베이비부머를 바라보는 시선을 반영하기에 무겁게 받아들여 말한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지천명이 되어 사회의 부모가 되어야 하는 50대는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질문 올립니다.
스승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미국 SNS에 급속도로 퍼지는 신조어가 부머리무버(Boomer Remover: 베이비부머 제거기, 꼰대를 없애는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부모 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일본 또한 SNS에 코로나로 인하여 노년층의 감소로 노인에 대한 부양 부담이 줄어들어 좋다는 일러스트가 유행되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꼼을 저급문화로 눈살 찌푸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오히려 젊은이들이 베이비부머를 바라보는 시선을 반영하기에 무겁게 받아들여 말한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지천명이 되어 사회의 부모가 되어야 하는 50대는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질문 올립니다.
스승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하여 미국 SNS에 급속도로 퍼지는 신조어가 부머리무버(Boomer Remover: 베이비부머 제거기, 꼰대를 없애는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부모 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일본 또한 SNS에 코로나로 인하여 노년층의 감소로 노인에 대한 부양 부담이 줄어들어 좋다는 일러스트가 유행되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꼼을 저급문화로 눈살 찌푸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오히려 젊은이들이 베이비부머를 바라보는 시선을 반영하기에 무겁게 받아들여 말한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지천명이 되어 사회의 부모가 되어야 하는 50대는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질문 올립니다.
1: 젊은 장관과 국회의원 그리고 대통령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공직 등을 다 끝마치는 나이가 50대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국회의원이나 장관 등도 40대나 50대 초반에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는 마크롱이라는 44세의 젊은 대통령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젊은 장관이나 젊은 대통령 등의 이미지는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해가게 될지 스승님의 바른 가르침을 청합니다. 2: 장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풀어주셨는데 장관을 어우르고 있는 총리직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도 여쭤보겠습니다.
한 기사에 중년 남성들은 가정에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자녀 때문에 큰 소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주변 친구들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그런 ‘소통의 통로’가 거의 없고, 특히 가족 문제나 부부 문제는 ‘남자들 세계’에서 일종의 ‘금기어’이기 때문에 갈등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 고민에 상담전문가는 평소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해야 왕따를 안 당한다고 조언한다고 하는데 40대 중년의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40대 초반에 은퇴하여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는 꿈을 가진 ‘파이어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는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나, 최근 부모 세대가 금융위기로 인해 곤란을 겪는 모습을 보며 밀레니얼 세대가 이러한 파이 어족 트렌드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빠른 은퇴를 원한다고 하여 40대부터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장시간의 격무와 극심한 직장 스트레스, 경제적인 불안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보장받고 싶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이러한 현상을 낳았으며, 이들은 여생을 직장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트랜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최근 대한상의(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문화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이 세대 차이를 느끼되 젊은 세대보다 윗세대가 그에 대한 부담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40대가 가장 많은 세대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0대는 수직 문화인 회사에 입사하여 적응하였고 중간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수평 문화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은 수직 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직 문화와 새로운 수평 문화 사이에 낀 40대 중간관리자들은 혼란스럽기도 한대요. 이렇게 위, 아래 두 세대 사이에서 세대 차이와 문화차이를 겪고 있는 40대들이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부법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