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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는 매우 액티브한 시니어입니다. 지난 30년간 고도성장 과정에서 자산을 축적한 유일한 세대로 그 중 모바일 기기에 능숙한 ‘테크노부머’들은 자금과 정보로 무장하여 부동산 시장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하며 그들의 자산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수도권과 지방 인구조사에서 베이비부머의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베이비부머의 가장 큰 고민인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의 대안으로 부동산은 자신의 노후를 지켜줄 안전망으로 간주하여 여유자금만 있으면 더 많이 부동산을 사들인다고 합니다. 이런 베이비부머의 부동산 편식증이 바른 선택인지 스승님의 지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재혼에 대한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예전보다 재혼하는 경우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50대, 60대에 재혼하는 경우, 50대 이전에 재혼하는 것과는 다른 점이 있는지, 그리고 함께 뜻을 맞춰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드립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2019년도 상담 통계'에 따르면 20년간 60대 이상 이혼 상담 비율이 여성은 3.5%에서 25.3%로 7.2배, 남성은 4.8%에서 43.5%로 9.1배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상담사유로는 여성은 '남편의 부당대우, '남편의 외도'가 많았고 남성은 '장기별거', '아내의 가출' 등의 이유가 많았습니다.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옅어지면서 결혼, 이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100세 시대에 맞는 바른 이혼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베이비부머 가장이 은퇴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아내는 남편과 딱히 싸우거나 하는 것이 아니지만 친구들과 전화 통화를 하려고 해도 편안하지 않고 하루 24시간 같이 있는 자체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은퇴 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진 부부가 어떻게 하면 서로 잘 지낼 수 있는지 여쭙니다.
베이비부머 가장이 은퇴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아내는 남편과 딱히 싸우거나 하는 것이 아니지만 친구들과 전화 통화를 하려고 해도 편안하지 않고 하루 24시간 같이 있는 자체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은퇴 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진 부부가 어떻게 하면 서로 잘 지낼 수 있는지 여쭙니다.
스승님 말씀을 들어보면 노후라는 개념과 은퇴라는 개념을 다시 잡아야 하는데 이런 개념을 모르다보니까 국가에서는 노후준비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일자리 지원을 하기 위해서 소득 보전중심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을 국가에서는 어떤 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길어진 수명과 빠른 퇴직으로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졌습니다. 따라서 노후생활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면서 노후준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후준비 방법으로는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 예금, 적금 등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는 바른 노후 준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중앙대 마강래 교수의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라는 신간 책에선 세대 간의 갈등 요인으로 베이비부머의 절반인 약 805만 명이 수도권에 살고 은퇴 후에도 60% 이상이 자기 주택을 가지고 있어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에 세대 간 충돌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이에 청년과 베이비부머가 공생하려면 은퇴한 베이비부머가 수도권을 떠나, 지방 중소도시나 농촌에서 살며 공간적 분업, 일자리 분업, 즉 [베이비부머의 귀향 프로젝트]를 범국가적으로 진행한다면 소득주도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래사회 연구의 방향성이 맞는 것인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베이비부머 세대들 사이에 은퇴와 맞물려 급증하고 있는 새로운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인데요, 이들을 두고 시니어 유튜버 또는 실버 유튜버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나도 다시 현역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유튜버가 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를 비롯하여 4만 2천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박일환 전 대법관이 운영하는 ‘차산선생 법률 상식’, 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삶을 보여주며 패션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밀라논나’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각 지자체와 교육기관에서는 '시니어 유튜버 양성 과정'을 개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 모바일 분석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50대의 유튜브 사용자가 934만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고, 베이비부머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뛰어들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2: 방금 유튜브는 개인 방송국이라고 하셨고 방송국을 할 때 같이 어울려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베이비부머들이 유튜브 활동을 할 때 베이비부머분들끼리 팀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좀 더 젊은 40대, 20~30대분들과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라는 책에서 올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오팔세대를 선정했습니다. 오팔세대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이라는 뜻으로 베이비부머 58년 개띠의 오팔을 뜻하기도 하는 50·60세대 소비자들을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은퇴 후의 여유로운 시간과 안정적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과거 실버세대와는 달리 쇼핑몰 이용, 정보 검색 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도 능통하고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며 유튜브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신을 꾸미는데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가져온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는 오팔세대의 문화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오팔세대의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라는 책에서 올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오팔세대를 선정했습니다. 오팔세대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이라는 뜻으로 베이비부머 58년 개띠의 오팔을 뜻하기도 하는 50·60세대 소비자들을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은퇴 후의 여유로운 시간과 안정적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과거 실버세대와는 달리 쇼핑몰 이용, 정보 검색 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도 능통하고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며 유튜브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신을 꾸미는데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가져온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는 오팔세대의 문화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오팔세대의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라는 책에서 올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오팔세대를 선정했습니다. 오팔세대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이라는 뜻으로 베이비부머 58년 개띠의 오팔을 뜻하기도 하는 50·60세대 소비자들을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은퇴 후의 여유로운 시간과 안정적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과거 실버세대와는 달리 쇼핑몰 이용, 정보 검색 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도 능통하고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며 유튜브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신을 꾸미는데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가져온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는 오팔세대의 문화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오팔세대의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라는 책에서 올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오팔세대를 선정했습니다. 오팔세대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이라는 뜻으로 베이비부머 58년 개띠의 오팔을 뜻하기도 하는 50·60세대 소비자들을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은퇴 후의 여유로운 시간과 안정적 경제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소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과거 실버세대와는 달리 쇼핑몰 이용, 정보 검색 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도 능통하고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며 유튜브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자신을 꾸미는데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가져온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는 오팔세대의 문화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런 오팔세대의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이제 베이비부머들이 60이 넘어 수입이 줄고 몸이 불편해서 병원을 찾고 부모를 부양해야 하고 여기에 자식까지 독립시켜야 하는 힘겨운 위치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자식의 교육, 취업, 결혼까지 책임지면서 또 자식으로서 자신의 부모부양까지 해야 하므로 정작 본인의 노후문제는 소홀하다고 합니다. 이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부양책임이 스스로 있다는 이른바 셀프부양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는 셀프부양이 필연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필요한 바른 공부와 복지는 무엇인지 여쭙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2021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미 은퇴한 분들은 수십여 년을 바쳐 헌신했는데 어느 순간 회사에서 그만 나오라 하니 상실감, 배반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기업은 퇴직자에게 어떤 처우를 해 주어야 하고,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은퇴에 대한 준비 없이 사직을 권고받는 경우가 많은데 은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