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하면서 상황마다 보이는 것이 달라서 그 부분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타로카드는 보는 사람을 마스터라고 합니다. 카드를 해석해주는 사람이 있고 보러오는 사람이 있는데 저희는 연습하는 과정이다 보니까 원래는 손님이 타로카드 집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저희는 연습하고 있는 과정에서 서로를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식사 끝나고 하거나 시간 되면 조금씩 하는데 마스터가 "당신을 봐줄게요. 이리 오세요." 라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내담자가 마스터를 지목해서 "봐주세요."라고 해야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나오는 것이 달랐기 때문에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