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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기준으로 한국의 가상화폐 일 거래액이 국내 주식투자시장 거래액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 집 마련이나 노후보장은 물론 일확천금을 꿈꾸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몰리는 2030 세대가 크게 늘어난 까닭입니다. 전문가들은 실물 가치가 없는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열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노후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불안감과,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취업 시장이 얼어붙는 등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위기감이 높아져 가상화폐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한 이렇다 한 법적 규제를 마련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국민들은 정부의 이러한 태도를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시장과 자본주의에 대한 바른 이해 없이 투기를 목적으로 가상화폐에 접근하는 2030세대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면 좋을지 스승님께 바른 가르침을 청합니다.
이번 질문은 '반도체 위상, 삼성이 흔들리고 있다'입니다. 미· 중의 기술 패권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삼정전자가 사면초가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도체 위탁 생산 세계 1위를 굳힌 대만 TSMC의 질주가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수요가 폭발 중인 비메모리 분야에서 TSMC의 위력에 눌려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5G 이동통신을 비롯해 거의 모든 첨단 산업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제 반도체는 주권 국가라면 백신과 함께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 자산이 됐다"라며 “지정학적 우위가 반도체 칩에 좌우되는 시대가 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대만이 멈추면 세계 공급망이 붕괴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적 협력과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와는 180도 사정이 다르고 경영에 전념해도 앞날을 보장하기 어려운 마당에 삼성전자 경영진은 국정 농단에 휘말려 4년 넘게 수사를 받고 있고 정부의 지원도 난망합니다. 반도체는 원래 기업이 해왔던 것이고 정부의 역할은 거의 없었기에 정부는 발목을 잡지 말고 투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스승님 비상한 각오가 필요한 시점에 삼성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가르침 청합니다.
이번 질문은 '반도체 위상, 삼성이 흔들리고 있다'입니다. 미· 중의 기술 패권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삼정전자가 사면초가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도체 위탁 생산 세계 1위를 굳힌 대만 TSMC의 질주가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수요가 폭발 중인 비메모리 분야에서 TSMC의 위력에 눌려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5G 이동통신을 비롯해 거의 모든 첨단 산업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제 반도체는 주권 국가라면 백신과 함께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 자산이 됐다"라며 “지정학적 우위가 반도체 칩에 좌우되는 시대가 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대만이 멈추면 세계 공급망이 붕괴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적 협력과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와는 180도 사정이 다르고 경영에 전념해도 앞날을 보장하기 어려운 마당에 삼성전자 경영진은 국정 농단에 휘말려 4년 넘게 수사를 받고 있고 정부의 지원도 난망합니다. 반도체는 원래 기업이 해왔던 것이고 정부의 역할은 거의 없었기에 정부는 발목을 잡지 말고 투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스승님 비상한 각오가 필요한 시점에 삼성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가르침 청합니다.
이번 질문은 '반도체 위상, 삼성이 흔들리고 있다'입니다. 미· 중의 기술 패권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면서 삼정전자가 사면초가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도체 위탁 생산 세계 1위를 굳힌 대만 TSMC의 질주가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수요가 폭발 중인 비메모리 분야에서 TSMC의 위력에 눌려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5G 이동통신을 비롯해 거의 모든 첨단 산업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제 반도체는 주권 국가라면 백신과 함께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핵심 자산이 됐다"라며 “지정학적 우위가 반도체 칩에 좌우되는 시대가 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대만이 멈추면 세계 공급망이 붕괴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적 협력과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와는 180도 사정이 다르고 경영에 전념해도 앞날을 보장하기 어려운 마당에 삼성전자 경영진은 국정 농단에 휘말려 4년 넘게 수사를 받고 있고 정부의 지원도 난망합니다. 반도체는 원래 기업이 해왔던 것이고 정부의 역할은 거의 없었기에 정부는 발목을 잡지 말고 투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스승님 비상한 각오가 필요한 시점에 삼성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가르침 청합니다.
코로나시대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국영수 교과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벌어지고, 사회성 결핍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2025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도입되어 고교생들도 대학생처럼 스스로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게 되며, 앞으로 ‘학교’ 중심에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으로 개혁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과도기 상태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스스로 성장에 도움 되는 시간을 찾아서 보내야 할 텐데, 코로나 시기와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성장에서 핵심이 되는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국영수 교과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벌어지고, 사회성 결핍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2025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도입되어 고교생들도 대학생처럼 스스로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게 되며, 앞으로 ‘학교’ 중심에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으로 개혁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과도기 상태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스스로 성장에 도움 되는 시간을 찾아서 보내야 할 텐데, 코로나 시기와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성장에서 핵심이 되는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국영수 교과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벌어지고, 사회성 결핍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2025년부터 고교 학점제가 도입되어 고교생들도 대학생처럼 스스로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게 되며, 앞으로 ‘학교’ 중심에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으로 개혁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과도기 상태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스스로 성장에 도움 되는 시간을 찾아서 보내야 할 텐데, 코로나 시기와 코로나 이후 학생들의 성장에서 핵심이 되는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린 30대 청년을 모욕죄로 고소했다가 취하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일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얼마든지 대통령을 욕해도 된다”라고 해놓고 뒤로는 국민을 고소한 이중성과 위선을 반성하기는커녕, 도리어 국민에게 성찰을 요구한 것입니다. 비난 여론에 물러나면서도 마치 아량을 베푸는 시늉을 하면서 대변인은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경우 “개별 사안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얼마든지 고소할 수 있다는 뜻으로, 국민을 협박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모욕죄로 고소당했던 김 모 씨는 복잡한 근대사를 진영의 이익을 위해 멋대로 재단하면 국격과 국민의 명예, 국가의 미래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행위에 대해 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찰해야 될 사람은 오히려 문 대통령이라고 반격한 것입니다. 스승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시민을 고소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반하고 법대로 하자는 권력자의 행태에 대해 스승님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하이브'의 국제적 성공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하이브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처음으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일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런데, 저스틴 비버 등의 소속사를 가진 미디어 회사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타카 홀딩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IT, 영화,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입니다 선진국 중심이었던 음악 산업에 한국 기업이 발을 들여놓으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등 선진국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 소속 국내 아티스트들의 미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 하이브가 국제사회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하이브'의 국제적 성공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하이브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처음으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2일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런데, 저스틴 비버 등의 소속사를 가진 미디어 회사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타카 홀딩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IT, 영화,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입니다 선진국 중심이었던 음악 산업에 한국 기업이 발을 들여놓으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등 선진국 아티스트들의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 소속 국내 아티스트들의 미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 하이브가 국제사회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정법시대로 들어온 질문을 대신 드리고자 합니다. 혜암스님 탄생 101주년 기념 평전 '공부하다 죽어라'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혜암스님 제자들의 증언을 모아 불교 저술가가 썼다고 합니다. 스승님께서는 공부만 하다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혜암은 공부하다 죽으라고 했으며, 그의 제자는 어찌해서 아직도 그 말씀을 받들며 여전히 공부하다 죽으라며 책까지 냈는지 궁금합니다.
1: 생활 속 제 모습에서 어떤 상황이나 사물을 접하면 싫고 좋음을 구분하는 모습을 볼 때 이를 저의 영혼신이 좋고 싫어하는 것인지 저의 서인이 좋고 싫어하는 것인지에 대한 분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습니다. 예를 들면 남성적인 거칠고 씩씩한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제 모습을 볼 때 이 노래를 좋아하는 게 제 영혼신인지 그렇지 않으면 서인들이 좋아하는 것인지 분별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풀어주시기를 여쭙습니다. 2: 저는 여성인데 남성적인 이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것인지요?
자식과 저, 또는 저와 저의 부모는 같은 영혼신의 조상줄을 가지고 대대로 내려온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자식은 인연법에 의해 육신만 부모에게 빌어서 나와 부모대의 조상 영혼신과 다른 자신의 조상줄로 길을 가는 것인지 분별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풀어주십시오.
제가 동안거 기간에 한식 요리 공부를 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또 양식 공부도 하기 위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61세입니다. 정법강의에서는 60세가 넘으면 그런 자격증을 따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공부를 계속해도 되는지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저는 각 기업들 사업장에 전력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윗선에서 제가 영업 중인 물류 SI 업체에 지분을 투자하고, 지반 시설 제조 기업 이미지가 강한 회사에 디지털 IT 사업 역량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어제 사업 부장님이 부르셔서 힘을 만들어서 이쪽 분야를 같이 키워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하시면서 사업 전략이나 M&A를 배워보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속한 조직에서도 소수 인원이 새롭고 중요한 분야를 개척하는 일을 시작한 지 5개월 정도가 됐기 때문에 이동하기에 원만한 분위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동했을 때 기존 조직의 인원분들과의 추진 동력도 차질이 있을 것 같고 원만한 관계 유지가 가능할까 하는 우려도 생깁니다. 그 노선 사업부장님께는 '어떤 방향이든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나왔는데 이럴 경우에 조직 전체의 인원 분들과 원만하게 협업할 수 있는 관점의 방향 설정의 기준, 그리고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지혜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