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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시대의 대세이자 뉴노멀로서 자리 잡는 듯했던 재택근무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일부 최고 경영자가 사무실로 돌아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심지어는 재택근무에 적극적이었던 실리콘 밸리의 테크 기업에서도 반대의 의견이 나오고 신종 코로나 백신 보급 확산과 함께 재택근무에 대한 본격적인 반동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JP 모건 회장은 재택근무의 장점이 없다며 백신 접종을 서둘러 사무실 근무를 하라고 하고 구글도 업무 공간을 30% 이상 늘리는 한편, 페이스북과 아마존도 본사 확장 계획을 추진 중이고 죽어가던 공유 오피스 시장도 벌떡 일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스승님, 이러한 현상은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는 거로 봐야 하는지 가르침 청합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대기업이 있지만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를 보면 시기마다 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며 경제 성장의 근간을 이루는 선봉에 섰던 현대는 그 이후 자동차, 중공업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전자, 반도체를 선도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기업의 이름을 알린 삼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은 기업이 있지만 유독 전면에 부각되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선봉에 서서 이끌어가는 기업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기업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가게 되는지 스승님께 질문드립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대기업이 있지만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를 보면 시기마다 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며 경제 성장의 근간을 이루는 선봉에 섰던 현대는 그 이후 자동차, 중공업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전자, 반도체를 선도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기업의 이름을 알린 삼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은 기업이 있지만 유독 전면에 부각되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선봉에 서서 이끌어가는 기업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기업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가게 되는지 스승님께 질문드립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대기업이 있지만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를 보면 시기마다 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며 경제 성장의 근간을 이루는 선봉에 섰던 현대는 그 이후 자동차, 중공업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전자, 반도체를 선도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기업의 이름을 알린 삼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많은 기업이 있지만 유독 전면에 부각되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선봉에 서서 이끌어가는 기업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기업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가게 되는지 스승님께 질문드립니다.
이번 질문은 새로운 노사 관계의 올바른 방향에 관한 것입니다. 민주 노총 산하 금속 노조의 총 본산인 현대차 그룹 직원들이 최근 사무직 연구 노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노조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2030세대 직원들은 아예 기존 노조와 분리해서 '자체 교섭권을 확보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처우 개선에 치우친 기존 노조의 투쟁방식과는 다르게 경영진의 정책 결정과 조직 문화의 변화까지 타깃으로 삼고 이념이 아닌 신뢰와 공정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2030세대의 반란은 찻잔 속 태풍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번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승님, 생산직보다 연구직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미래의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노사관계는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청합니다.
스승님, 미국에서 동양인 증오 범죄가 팬데믹 이후 크게 미 전역에서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애틀란타에서는 백인 남성이 아시안 업소 직원 8명을 살해하였는데 그중 6명이 동양인이었고, 4명은 한국인이었습니다. 팬데믹 동안 중국인만이 아닌 모든 동양인을 상대로 욕설과 폭행이 많이 늘었고 특히 뉴욕 같은 경우는 지난달에만 동양인 증오 범죄와 폭행이 몇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모든 동양인들을 하나로 묶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삼아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미국에 사는 동양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며 대처해야 하는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승님, 미국에서 동양인 증오 범죄가 팬데믹 이후 크게 미 전역에서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애틀란타에서는 백인 남성이 아시안 업소 직원 8명을 살해하였는데 그중 6명이 동양인이었고, 4명은 한국인이었습니다. 팬데믹 동안 중국인만이 아닌 모든 동양인을 상대로 욕설과 폭행이 많이 늘었고 특히 뉴욕 같은 경우는 지난달에만 동양인 증오 범죄와 폭행이 몇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모든 동양인들을 하나로 묶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삼아 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미국에 사는 동양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며 대처해야 하는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주력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혈전 생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는 백신 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의 진행을 검토하고 있어 국내의 백신 수급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한국은 백신 접종률에서 OECD 37개의 회원국 중 35위 수준이며, 이 속도대로라면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데에 6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백신 선진국으로 불리며 접종률 1위를 달성한 이스라엘은 마스크 OFF 선언한 가운데, 코로나 초기 K-방역으로 떨치던 한국의 이름이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스크 생활과 바이러스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민생 불안정을 비롯하여 국가 경제까지 점점 더 어려움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는 임기를 1년 남긴 문재인 정부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혜안을 스승님께 청합니다.
현재 코로나 19 백신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한미 동맹과 미중 경쟁, 반도체 패권 경쟁 등 현실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기업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 대안으로 제안한 것이 5월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을 데리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백악관에서 반도체 관련하여 회의가 있었는데 그때도 삼성전자가 국내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여 참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 농단으로 인해서 수감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가석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고, 또 하나는 예전에 평창올림픽 때 IOC 위원이었던 이건희 회장을 특별사면하면서 굉장히 국민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본인의 운신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이에 대한 가르침을 청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보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혈전 사망자 발생 등 부작용 위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 백신 접종이 며칠 내로 곧 시작됩니다. 희망하지 않는다면 접종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직원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공무원 수행을 하는 공무원 신분으로서 코로나 잠식에 앞장서기 위해 부작용 우려에도 불과하고 접종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접종 여부에 대해서 시급히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일지 스승님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4월 18일에 서울, 부산, 대구, 경북, 제주도의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모여서 정부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방식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공시가격의 동결과 공시가격 결정에 지방자치단체가 권한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장은 정부가 산정한 공시가격에 대해서 올해에 이의 신청 건수는 약 4만 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년 전보다 약 30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라고 국민들은 정부의 산정 방식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다며 국민들의 불신이 얼마나 팽배하는지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시지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세부담은 조세저항으로 이어져 정책당국에도 문제 제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공시지가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공시지가 관련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간담회는 국민의 힘 소속 광역단체장이 했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 종부세의 기준이 9억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서울시의 아파트 중위 가격이 9억 2천만 원 정도여서 이미 9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으로는 종부세 부담이 1%가 낸 세금이어야 하는데 서울 시내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부담을 해야 하니까 9억 기준을 12억으로 올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세금을 맞는 사람을 줄여보자는 의견이 있는데, 이런 기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니다.
공시지가 관련해서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간담회는 국민의 힘 소속 광역단체장이 했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 종부세의 기준이 9억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서울시의 아파트 중위 가격이 9억 2천만 원 정도여서 이미 9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대부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으로는 종부세 부담이 1%가 낸 세금이어야 하는데 서울 시내 중산층의 절반 이상이 부담을 해야 하니까 9억 기준을 12억으로 올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세금을 맞는 사람을 줄여보자는 의견이 있는데, 이런 기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쭙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큰 현안 중의 하나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볼 때는 이 안정화가 거의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스승님, 정법시대로 들어온 질문을 제가 대신 드리고자 합니다. 운(運)과 복(福)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운과 복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정말 그가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인지 복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자신이 지어놓은 복덕이 많아야 운도 복도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동남아 등 불교국가에서는 자신이 힘들게 사는 것은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그렇다고 평소 선한 일을 많이 하고 공덕을 쌓으라고 합니다. 과연 운과 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스승님께 말씀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