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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차원계에서 느끼는 신(神)의 고통

7699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신(神)들의 능력

7698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신들이 인간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7697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신들의 등급 결정 및 등급 변화와 운영 주체(2_2)

7696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신들의 등급 결정 및 등급 변화와 운영 주체(1_2)

7695강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 영혼신의 종류

강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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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1" 그 첫번째 질문은 전지전능한 신(神)에 대해서 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배시간에 사도신경이라는 기도문을 다음과 같이 암송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렇게 시작하는 이 기도문에서 말하는 전지전능한 신(神)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지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인 유일신에 대한 실체를 정확히 알고자 스승님께 바른 가르침 청합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 프랑스 경기를 보면서 인간 드라마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수로서 각자의 포지션에서 각자의 지향점을 향해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놓고 각 팀이 1등과 2등의 우열을 가리는 경기를 합니다. 그러나 후기를 사는 홍익인간들이라면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 갖춤과 질량이 다른 개인 또는 팀들은 어떻게 상생하는 경기를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인생이라는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지 지혜의 말씀을 청합니다.
대체복무제에 관한 질문드리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를 마련하라고 발표한 이후 대체복무 기간이나 형태에 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형태의 대체복무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 역시 허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병역기피의 수단이 되거나 징벌적 대체복무가 아닌 바른 형태의 대체복무가 마련되어야 할 텐데 징병제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서로가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의 대체복무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스승님의 가르침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아버지의 폭력에 힘들어하고 희망이 없어 좌절하던 청소년이 이번에도 질문지를 전달하여 제가 대신 질문 올리겠습니다. "저는 정법 강의 7489강, 7490강 어른과 아이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을 드렸던 부산 소년원 정 모 학생입니다. 저의 질문에 대한 스승님의 정법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아이는 자라고 있는 과정이며 소년원생들은 엄청나게 뛰어나고 똑똑한 아이들이다. 사회에 나가서 큰 일꾼이 될 것이니 용기를 가지라"고 하셨던 스승님의 강의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보았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 저는 제가 어른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생활비를 벌어서 집에 가져다드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돈을 벌려는 방법으로 힘든 일은 하기 싫어졌습니다. 좀 더 간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인터넷 전화사기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이러한 범죄 행위는 습관이 되어 결국 직업이 되었습니다. 점점 더 큰 돈을 벌려고 하다가 결국 소년원, 보호시설, 유치장을 여러 번 드나들었습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계산하기 힘든 긴 시간 동안 소년원에 있으면서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로 돌아갔지만, 돈이 없으면 또다시 범행하게 되어 재범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제 저의 나이는 21세이며 더 떨어지면 올라갈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범죄를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생활비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버려둔 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년원생 모두가 불확실한 미래, 사회로 나가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재 처한 상황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사회는 지옥 같고 직장은 내가 살기 위해 타인의 잘못을 파헤쳐야 하면 돈이면 다 해결되는 곳으로만 보였습니다. 그래서 2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와 같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소년원생들도 재범하지 않을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둘째, 청소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대해 가르침 주십시오. 오늘이 강의는 18.07.30일 전교생이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수명연장 연구에 대한 질문 올리겠습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후기 원년인 2013년에 생명공학업체 칼리코를 설립하면서 장수 동물이 늙지 않는 비밀을 밝혀 인간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늙지 않고 암에 걸리지 않으며 산소 없이 18분을 버티는 벌거숭이두더지쥐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장수하는 포유류 동물을 연구하여 인간의 병을 고치고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겠다는 이들의 계획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계획도 진화의 한 방향으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인간의 욕망으로서 자연을 거스르는 일인지 가르침 바랍니다.
1: 토론하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합니까? 2: 지금까지 많은 분이 정법을 듣고 계십니다. 정법 공부를 한 연수와 나이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며 주제를 정할 때 각자의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련법에 관한 질문입니다. 자신을 다스리고자 하는 단체에 가보면 행공, 정공, 심성, 마음, 요가, 기, 영적, 뇌, 챠크라 수련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정법에서의 특별한 수련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선택에 대해 질문 올리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지난 18일 제주에서 열린 제43회 제주 포럼의 개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하향 추세에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에 모든 국가의 역량을 모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선택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용만 회장이 제시한 새로운 선택 3가지란 균형 있는 선택, 파격적 규제 개혁, 일하는 방식의 변화입니다. 새로운 선택으로 제시한 이 내용은 지금까지의 많은 전문가의 초점과 크게 다르지 않고 모두가 그 문제는 인식하지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우리 경제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선택에 대해 질문 올리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지난 18일 제주에서 열린 제43회 제주 포럼의 개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하향 추세에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에 모든 국가의 역량을 모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선택을 강조하였습니다. 박용만 회장이 제시한 새로운 선택 3가지란 균형 있는 선택, 파격적 규제 개혁, 일하는 방식의 변화입니다. 새로운 선택으로 제시한 이 내용은 지금까지의 많은 전문가의 초점과 크게 다르지 않고 모두가 그 문제는 인식하지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우리 경제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이 자리에는 백두만행을 다녀온 분도 계시고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한마음 한뜻을 모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3년 만의 백두만행 소회에 대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백두산을 다녀온 회원은 그 후 현실에서 어떻게 공부를 이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지역살리기운동본부 개소식을 할 때 홍익사행도 암송을 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른지요? 구청에 등록 후 시행하는 사업이니까 국민의례를 제창하고 홍익사행도를 합창한 후에 개회식이 시작되는 것이 바른지요? 국민의례에 대하여 어떤 행사를 할 때 정법 가족의 바른 자세에 대하여 질문 올립니다.
현재 50대 초, 중반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실제로 과장, 차장, 부장, 임원으로 진급하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오히려 부장, 임원을 퇴사시켜야 하는 실정입니다. 우리 회사는 최근 53세가 되면 부서장이 아니라 담당 부장으로 발령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53세 이후로는 모두 나가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저도 올해 50세인데 7~8년째 차장입니다. 동기들을 보면 20명 중에서 1~2명 부장이 될까 말까 합니다. 진급을 바라보면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도 무리이지만 그렇다고 스승님 말씀대로 직장을 바로 퇴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자녀 교육과 가정형편의 이유로 갑작스러운 퇴사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난조와 자영업은 무엇을 하더라도 안된다고 하니 자신감도 떨어져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을 키워야 하는데 퇴사 3~5년 전에 사회에서 자기 일을 할 수 있으면서 가정에 충격을 주지 않는 슬기로운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1 : 지난 강의 장소에서 질문을 드렸으나 아직도 걸림이 있기에 다시 질문드립니다. "멸치장사 30년" 법문에 직장인들은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한 분야에 30년 이상 있는 사람도 있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전국적으로 지점을 옮겨서 일하는 때도 많습니다. 저도 대구, 대전, 울산, 거제, 창원, 진주, 부산 전 지역의 지점으로 옮기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배우면서 그 지역을 배우는 등 공부 거리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를 멸치장사 30년으로 볼 수 있는지요? 그리고 증권회사 같은 경우는 승진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회사를 옮겨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도 멸치장사 30년으로 치부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경상도, 대구, 대전 서울 등 지역을 많이 옮겨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금융업입니다. 금융업의 특성상 한자리에 오래 있으면 문제가 많으므로 1년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대부분 지점을 옮깁니다. 그래서 한 지점에서 한 고객과 깊은 관계보다는 두루두루 전국을 다니면서 업무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회사가 축소되어 승진보다는 구조조정이나 인사이동을 시키는 편입니다. 이런 것은 어떤 공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내향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집에서 법문 듣고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제가 공부를 할수록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싫어집니다. 이대로 계속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서 저를 더 키워 나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어울려 부딪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스승님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가 1년, 3년 등 매년 목표를 세우지만, 마지막 순간에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동안에 기도, 노력, 정보 수집하는 등 열심히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잘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운도 작용하는 것 같고 제가 부족한 것이 있기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도 합니다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