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7501~7600강

최신강의

7600강 알레르기, 아토피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7599강 공부 중 찾아온 인연들과 소통

7598강 구달 박사의 안락사 선택

7597강 원리의 의미

7596강 판 위의 삶

7595강 국가경찰과 지역경찰의 분리

강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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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알레르기는 그 종류와 범위가 매우 다양합니다.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로 고통을 받기도 하고 화장품 알레르기로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도 있습니다. 또한 선천적 아토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고통을 겪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이렇듯 알레르기는 국민 4명 중 한 명꼴로 겪는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치료법은 없으며 그 유발 원인을 피하는 법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는 3년 동안 새로 다시 공부를 서원한 후 하루 중 70%의 시간을 법문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법문으로 영혼의 양식을 채우고 모순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 중에 저에게 찾아오는 인연들과 소통을 하거나 연구소에 대한 논의들이 있을 때 상대들을 제대로 품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저의 실력에 대해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스승님 지금처럼 하루의 70%를 법문을 연구하고 실력을 더 갖춘 후에 사회로 나가야 하는지 지금부터 사회로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실전에서 실력을 쌓아야 하는지 분별이 서지 않습니다.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안락사에 관한 질문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호주의 생물학자 데이빗 구달 박사는 104살의 나이에 스스로 안락사를 했습니다. 병들어 고통이 있기 전에 행복하게 죽겠다며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안락사가 허용되는 스위스로 가서 스스로 주사의 밸브를 열고 행복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00세가 넘은 나이에 병들고 제 기능을 못 하는 몸 때문에 사는 것이 더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느끼고 스스로 인생을 마감한다는 구들 박사의 주도적 죽음인 안락사를 저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정법을 접하게 된 계기는 원리라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정법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해 꾸준히 듣게 되었습니다. 스승님의 강의 속에서 원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국어사전에는 사물의 근본이 되는 이치이고, 한자 사전에는 사물이 근거하여 성립하는 근본, 기초가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인 진리, 존재의 근거로서 실제 원리, 인식의 근거가 되는 인식 원리, 행위의 규범 원리가 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원리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늘 말씀하셨듯이 진정한 인류의 멘토가 되고 이광공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판 위를 넘어서야지 자연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스승님만이 판 위의 그분으로 계시는데 나중에 저희도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그 일을 하면서 인류의 멘토가 되고 홍익인간으로서 윤회를 한 번 더 하지 않을 사람이면 판 위의 삶을 살다가 천상계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경남 지방 경찰청 정보와 장비과에 근무 중이며 83년부터 35년간 근무한 후 올 연말에 정년을 앞둔 현직 경찰관입니다. 제주도에서부터 국가 경찰과 지역 경찰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가르침과 퇴직 경찰관이 이 사회에 기여하는 큰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대순진리 창시자 강증산(강일순)의 기록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첫째 선천에서 신과 통하지 않아 원한이 쌓였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신과 통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후천시대의 우리들은 신과 무엇이 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둘째 천지신명의 입장에서 간청하여서 할 수없이 인간의 몸으로 직접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인연 법과 윤회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청하여 올 수도 있는 것입니까? 본인은 천상의 도솔천에서 옥황상제라고 했습니다. 천상의 도솔천은 무엇을 관장하는 곳입니까? 넷째 판 안의 일과 판밖의 일의 차이는 무엇이며 혜원상생의 바른 뜻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이 마사지 가게를 차려서 하기에는 피부미용 실기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5~6번 정도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일하면서도 모든 것이 막히고 힘들고 잠도 오지 않습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자꾸 불합격되어서 아무것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 세대로서 편하게 정법 법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엑스세대 남편은 저를 오해하고 윗사람이라는 책임감으로 큰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고맙고 미안한데 지금은 하는 일을 놓고 몸이 좋지 않습니다. 더는 일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남편을 보고 특별한 재주 없이 착하고 미련하게만 살아온 제가 남편의 아픔을 보며 계속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제 사회에 부딪혀야 하는지 분별이 서지 않습니다.
20년 전에 서울에서 10년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최근에 중국 도자기 취급할 일로 인해 인사동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충만한 기운과 꽉 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충족감을 동반한 행복감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에너지와 저의 기운의 관계성과 제가 다시 서울에 살 수 있는 인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글라스를 끼는 것은 얼굴을 가리는 것과 같은 것인지요?
인상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첫인상이 성깔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스승님 보시기에도 제가 그런지요?
1: 가려서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편식을 해도 되는지요? 2: 포용력이 넓어지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입니까?
과일 껍질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가끔 일부러 껍질째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 어른들은 과일을 깎아 드시고 껍질째 먹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영양 있고 좋은 음식이지만 어떻게 먹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면서 착한 척, 강한 척, 좋은 척, 아니 척, 모른 척 등 다양한 가면을 쓰고 살다보면 우리 안의 감정은 무시되는 듯 합니다.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상처받은 감정을 보듬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