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7301~7400강

최신강의

7400강 대한민국의 계층-가족 내의 계층(2_2)

7399강 대한민국의 계층(1_2)

7398강 아버지 건물에서 까페 운영 중, 아버지와의 불화

7397강 아파트 운영위원회의 비리

7396강 경기도민의 경기도를 위한 연구 방향(2_2)

7395강 경기도민의 경기도를 위한 연구 방향(1_2)

강의 목록

매거진타입매거진타입 기본타입기본타입 갤러리타입갤러리타입
같은 형제나 사촌 등 가족 내에서도 상, 중, 하층이 갈라지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상. 중. 하 중에서 상이 1/3, 중이 1/3, 하가 1/3입니다. 상과 하는 스승님 앞에 못 오고, 중만 오고 있습니다. 같은 가족 안에서 상, 중, 하로 갈라지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58년생 개띠이고, 저는 89년생 뱀띠입니다. 아버지는 본인 소유 건물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카페 일을 돕다가 점차 제가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아버지가 권위만 내세우며 간섭이 심해지셨습니다. 제가 부모님에게 왜 원망이 생길까? 를 생각해보니 (스승님 법문에서) "부모에게 70%의 잘못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좋게 받아들이고 (제 인생을) 바르게 살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2016년에 도시형 생활주택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고, 관리운영위원회의 감사를 역임하고 있었습니다. 100일 공부 하반기 무렵에 아파트 운영위원회의 문제점이 대두되었습니다. 운영위원장의 비리가 형성되었고 주민들과의 마찰이 심화하고 있던 차에 "정식 감사가 아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내세워 저와 총무를 주민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해임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법 공부에 열중하고자 하는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비리의 심각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비리를 보고도 저의 갖춤만을 위해 관심을 끊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양심을 져버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스승님의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법문 자리는 "경기도를 위해 경기도민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 발판이 시작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은 "타인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살아왔지 않나!"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 올립니다. 나를 갖추어야 내 이웃과 사회를 돕는다는 스승님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기도를 위한 연구 방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법문 자리는 "경기도를 위해 경기도민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 발판이 시작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삶은 "타인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살아왔지 않나!"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 올립니다. 나를 갖추어야 내 이웃과 사회를 돕는다는 스승님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기도를 위한 연구 방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간절해서 이 자리에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일 외에는 법문 강의에만 심취해서 듣고 있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화가 날 때나 일이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강의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 부작용은 없는지요? 스승님 말씀대로 다가올 거대한 물결에 대비해서 나를 갖추어 놓았을 때 또 그런 물결이 왔을 때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승님 저희가 어릴 때는 아버님이 항상 가지고 계시던 전화번호 수첩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애지중지하셨기 때문에 수첩이 없어지는 날에는 온 집안사람들이 수첩을 찾으러 여기저기 뒤졌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이산가족이나 학교 친구들도 찾으려 했습니다. 인터넷이 처음 발달할 때부터 인연을 찾으려고 갈구했는데 요즈음은 한 번 전화번호를 받은 인연은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라는 것이 생겨서 한 번 가지고 있으면 평생 그 사람을 보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연이라는 것이 그렇게 찾고 싶던 사람도 못 찾고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보기 싫은 사람도 끝까지 내 눈앞에서, 내 핸드폰 속에서 보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시절에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이고 바른 인간관계 즉, IT가 발달하면서 생기는 이런 인간관계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는 타종교에 몸담고 있다가 나온 지 8년 정도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세상과의 괴리가 커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해야 할 일을 찾을 수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스승님의 강의를 들은 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튜브 강의를 통해 교육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오늘 대안학교에 대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안학교는 20세기 초부터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기존의 학교가 아동들을 억압적으로 대하고 산업이나 국가의 도구로 대한다는 점과 같이 인간 소외를 비판하면서 시작된 교육 운동입니다, 우리나라도 90년대부터 대안학교가 생겨서 곳곳에 다양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저는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그런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은 입장에서 스승님께서 새로운 학교를 설립한다면 어떤 비전과 이념을 가지고 어떤 체재로 구축할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스승님께서 법문을 하실 때는 부채를 들고 계시고 만행이나 기운을 다스릴 때에는 봉을 들고 다니시는데 제가 항상 "오늘은 무엇을 들으셨나?"지켜봅니다. 그런데 함양은 늘 기운을 다스렸던 곳이고 법문을 듣는 자리인데 봉을 들고 계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었습니다. 혹시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에게 법문 하실 때 들고 계신 것인지요? 봉을 들고 오실 때는 저희들도 스승님께 힘이 되는 축원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중국과 미국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까지 확정되며 오랜 냉전이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문이 든 것은 남과 북의 문제는 사실, 우리 민족끼리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중국으로 달려가는 북한의 모습이나 모든 일에 있어서 미국과의 협의가 최우선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물론 종전협정의 다국이라는 명분도 있고,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가 중국과 미국의 완충지대란 이유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해동대한민국에 있어서 중국과 미국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풀어주십시오.
올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스승의 날을 폐지했으면 좋겠다, 폐지해달라."는 편지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청원처럼 스승의 날을 아예 없애는 것이 맞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5월이면 부르게 되는 "스승의 은혜" 노래는‘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라는 노랫말로 시작됩니다. 많은 은혜중 특히 스승의 은혜가 하늘만큼 크고 넓다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스승님의 법을 받아먹고 성장하는 저희는 스승님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는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법문 중에서 자식을 낳았을 때 우리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자식이 잘 못 된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처음에 자식을 낳으면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자식을 낳으면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자식은 왜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또 집을 지으려고 하니까 시에서 시유지라고 도로를 찾아간다며 측량을 하였습니다. 불이익 아닌, 불이익을 당하면서 언성을 높였지만 양쪽이 절충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고향 친구인데 40여 년 된 나무가 10그루 정도 있었는데 자신의 담장을 쌓겠다고 다 허물어 버렸습니다. 지금 땅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인지? 제가 막혀서 어떻게 더 나갈 수가 없어서 스승님께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