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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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갈 때, 어떤 사람은 바다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운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합니까?그렇다면 요즘 섬에 다리를 놓아 육지와 연결하는 것도 저희가 그만큼 기운이 컸기 때문에 태평양의 기운을 바로 당길 수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조금 전에 카페에 갔을 때 주인이 조금 까칠해 보였습니다. 예전에 스승님께서 바다에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까칠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저희들도 까칠한 면이 있어서 바다를 좋아하는 것인지요?그런데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갈 때, 어떤 사람은 바다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운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합니까?
방금 스승님께서 바보 삼형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옛날부터 바보는 항상 즐겁다고 하고 스승님께서도 항상 저희들에게 무엇이든지 신명나고 즐겁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혹시 바보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공부 중에는 모든 것을 받아먹고 보이는 것을 모두 흡수해야 하는데, 그 받아먹는다는 부분에서 각자가 들어오는 부분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받아먹고 그냥 지나치는 부분들이 거의 다 동일합니까?
2~3년 전부터 이유는 모르겠지만 백두산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이 끌리면 이 산, 저 산, 절이 있는 곳에 가서 마음을 풀고 오는데, 그러다 작년쯤 스승님 강의를 접하고 나서는 백두산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마침 중국에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다녀와도 되는지, 아니면 백두산을 갈 그 목적으로만 가야 되는지요?뜻이 크지 않은데,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가도 되는 것인지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집중할 때는 집중하고 편히 이완할 때는 이완할 줄 알아야 하는데, 저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낙천적인 성격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스승님의 가르침을 들어보면,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홍익인간의 길을 너무도 크게 가르쳐 주셨는데, 현실적으로 하루하루 환자들을 보면서 너무도 나약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들을 접하면서 저희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주십시오. 장사를 하든, 의료업을 하든 그것이 방편이고, 그것을 통해 환경을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주십시오.
우리는 단일 혈통인데, 이 나라로 시집 온 외국인들의 자손은 피가 섞이지 않습니까? 약 20~30년 전부터 피가 섞이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우리 단일 혈통은 끝나게 되고 그럼으로 하여 이제 우리는 단일민족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그냥 불리게 되고 배달민족이라는 것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까?
그러면 외국에 있는 과학 기술을 그냥 가져다 쓰면 되는데, 왜 굳이 우리가 그것을 배워야 합니까?
공대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공돌이입니다. 사실 저희 연구자들이 많이 막혀서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래의 과학, 특히 제가 하고 있는 생명과학은 어떤 패러다임으로 나가야 하며,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과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정법에 부끄럽지 않은 나를 갖추는 것이 마지막 서원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홍익 기치를 들고 세상에 나가야 하는데 그 나라들마다 환경, 사람 등 여건들이 다 다른데 그때마다 우리들이 상황에 맞추어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에게는 우리의 모습이 법이 될 수도 있는데, 우리의 자질이나 성품을 어떻게 갖추어서 나가야 되는지요?
인류대민봉사가 시작되고, 몇 년 후부터 남북통일도 같이 논하면 좋겠습니까?
인류대민봉사가 시작되고, 몇 년 후부터 남북통일도 같이 논하면 좋겠습니까?
사실 기업가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국가에 가서 제조업이라고 하면 제조 원가에 적정 이윤을 붙여서 판매가가 나오는데,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업가가 들으면 "이거 원가가 100원인데 도대체 얼마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해야 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 같습니다.
사실 기업가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국가에 가서 제조업이라고 하면 제조 원가에 적정 이윤을 붙여서 판매가가 나오는데,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업가가 들으면 "이거 원가가 100원인데 도대체 얼마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해야 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 같습니다.
인류대민사업, 남북통일그럼 방금 말씀하신 맥락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상생"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것을 접목하여 "상생경영"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요?사실 기업가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국가에 가서 제조업이라고 하면 제조 원가에 적정 이윤을 붙여서 판매가가 나오는데, 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기업가가 들으면 "이거 원가가 100원인데 도대체 얼마의 마진을 붙여서 판매해야 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