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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던 문창극 총리후보가 청문회도 가지 못하고 낙마하여 자유민주주의 진영에서는 "법치주의가 무너졌다, 여론에 휩쓸려 다닌다."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또 문창극 총리후보가 친일 낙인이 찍혀 여론에 휘둘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번 문 후보의 낙마가 법치주의가 무너졌기 때문인지 스승님 가르침처럼 대통령이 직접 지명하면 안되는데 지명을 해서인지 근본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하와이에서 왔는데, 외국에 사는 교포의 입장에서는 민주통합 같은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됩니다.
23살 된 딸이 있습니다. 태어날 때 산도에 걸려 뇌가 약간 손상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행히 괜찮아져서 5살 때까지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두 번 경기를 해서 병원에 갔더니 어렸을 때 입은 상처가 성인이 되었을 때 밖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공부는 못해도 괜찮으니 어깨 펴고 건강하게 떳떳하게 살라고 했더니 아예 뭘 하겠다는 의지가 없습니다. 머리 상처 입었던 것은 우연히 한의사 분이 고칠 수 있다고 해서 치료 중입니다. 그것도 고쳐야 되고 아이의 마음 자세도 고처야 되는데, 이제는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놓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회인으로 잘 살아갔으면 좋겠고 의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승님 공부를 하고 나서 일요일마다 절에 가서 법문을 듣고 옵니다. 그리고 절에 갈 때도 "빌지 않고 공부하러 간다", 보시함에 불전을 넣을 때도 "공부했으니까 수강료 낸다"는 마음으로 냅니다. 제가 그 한의사를 만나게 된 시점이 스승님 강의를 1000강 정도 듣고 난 후이니 딸을 믿고 맡겨볼까요?
안 좋은 꿈을 꾸고 나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죽고 싶다, 죽고 싶다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실제로 죽은 사람이 와서 빙의가 될 확률도 높은지요?꿈을 꾸고 나면 꼭 다음날 그와 비슷한 상황이 터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런일이 자주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생활하는데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방송에 퇴마사가 나와서 신이 빙의 되면 신을 받아야 하고 조상이 빙의 되면 굿을 해서 한을 풀어주어야 하고, 타령이 빙의 되면 퇴마 의식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요즘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이니 그냥그냥 살아나가는 것이지 빙의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 없다는데, 스승님께서는 이제 비는 것도 안 되고 굿을 해도 영혼이 갔다가 또 오니 굿을 해도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빙의가 된 사람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요? 지금까지는 빙의가 되면 신을 받아서 무당이 되는 길이 가장 빠르다고 하여 무당이 되신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저희가 이 세상에 올 때는 모두 역할을 하러 온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그 역할을 잘 모릅니다. 공부를 하면서 우선 본인이 갖춰야 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항상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는가를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실버지도사 놀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공부가 앞으로 갈 이념과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것이 살아가면서 제 이념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년 전에 어떤 도사님을 찾아갔더니 제가 의사를 하려고 태어났다고 그러면서, 살도 안찌고 일도 잘 안 풀리는 게 사람을 안 고쳐줘서 그렇다고 하면서 지금이라도 약재나 마사지를 배워서 하라고 하는데, 그것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존에 하던 컴퓨터를 열심히 해서 그쪽으로 발전시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스승님 강의 중에 "맞벌이를 한다는 것은 너희가 질적인 일을 못해서 손발이 고생하는 것이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너 자신을 갖출 수 있는 시간마저도 부족해지고 사회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서 허덕거리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딱 그렇습니다. 저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싶고 사회 변화에 맞추어 살아갈 수 있는 경제도 갖고 싶은데,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 제 욕심인지 아니면 그런 것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제 지식도 많아지고 인터넷에서 정보 교환도 되는 시절인데, 아직도 절에 가서 구걸기도 하고 있으면 또 매맞는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말씀에 저 또한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도를 하다 보면 "이건 아닌데, 아닌데."하면서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신장이나 조상들께 구걸기도가 아닌 어떻게 해야만 그분들이 나를 스스로 옹호해주고, 그런 위치에 가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지식도 많아지고 인터넷에서 정보 교환도 되는 시절인데, 아직도 절에 가서 구걸기도 하고 있으면 또 매맞는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말씀에 저 또한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도를 하다 보면 "이건 아닌데, 아닌데."하면서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신장이나 조상들께 구걸기도가 아닌 어떻게 해야만 그분들이 나를 스스로 옹호해주고, 그런 위치에 가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주나 관상이나 손금 등에서 단명수가 있다는 것이 계속 나옵니다. 이런 소리를 들었을 때 삶의 자세를 어떻게 해야 되고, 스승님 법을 공부하면서 어떤 부분을 노력하면서 살아야 하는지요?
58세로, 어릴 때부터 성격이 엄청나게 급해서 회사 다닐 때 참을 "인"자를 5년 썼습니다. 그 후 성격이 많이 바뀌어 40대에는 사업을 해서 돈도 많이 벌었지만 50세에 부도가 났고, 그로부터 2년 후 19세의 자식을 잃었습니다. 지금도 사업을 계속 하고 있지만 버티려고 상당히 노력 중입니다. 50세 때 다 접어야 했는데 정법강의를 접하고 하늘에서 너무 많이 기회를 줬는데 나의 잘못임을 알았습니다. 무당도, 대한민국의 유명한 법사도 많이 만났고 3천배도 5번 하고 틈만 나면 절을 했지만, 부도가 나고부터 절을 하지 않고 스스로 추스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승님 강의에 제가 겪었던 일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옛날부터 영혼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었고, 사업을 하면서도 입버릇처럼 "나는 55세가 되면 사업을 그만 두고 정신세계로 가겠다."하고 무심결에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돈을 많이 벌며 세상을 살았기 때문에 그게 중요하지 않고 내가 정확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영혼을 다루는 일을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점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yes 아니면 no 이런식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상대방에게 잘해주었는데 상대가 저에게 말을 할 때 핀트가 어긋나게 하면 저는 돌아섭니다. 이것이 제 성격 탓입니까?친구가 yes 또는 no가 아닌 "네 얼굴이 왜 이렇게 말랐느냐?"하며 난감한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도 또 호감을 보입니다. 그러면 이 친구가 또 엉뚱한 말을 하고 들어옵니다. 그럴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장관 이상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홍익인간이 출현할 때,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홍익인간으로 갈 수 있는 내조만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여자도 홍익인간으로 출현할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