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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육아나 출산, 결혼 등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비혼주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안 한 상태인 미혼과 달리 비혼은 결혼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누군가의 여자로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이름 석자를 빛내면서 멋있게 사는 것도 좋다"라는 인식의 변화가 여성의 비혼주의를 부추기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식의 변화 이외에도 '고된 육아'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비혼주의를 꿈꾸는 이들에게 물어본 조사 결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출산과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사회 시스템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바른 결혼 문화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 전수해야할 의무를 가진 우리가 현시점에서 노력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잘 놀아본 사람이 시집도 잘 간다."는 말이 윗세대 언니들뿐만 아니라 저희 세대에도 있었던 말입니다. 학교에서 조금 놀아본 사람들이 시집도 잘 가는데 학업 위주의 생활보다 교우관계나 인간관계에 집중했던 아이들이 잘살아가는 사례들이 많아서 형성된 사회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공부할 때 학업에 집중해야 본분에 맞는 생활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결과가 그렇지 못한 사례가 될 수 있어서 "나도 좀 놀아볼 걸 그랬다."는 후회의 말을 남기기도 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른지 궁금합니다.
많은 여성의 경우 30대가 되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가정과 일의 양립이 어려워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100세 시대에서 경력단절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30대가 되면 자신의 직장에서 자신이 해나가고 있는 길에 대해 이 길이 맞는 거겠냐는 불안감과 회의감을 가지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직하는 시기와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0대의 젊은이들이 사회생활을 한 후 회사와 사회에서 경비를 받기 시작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통 가치 있는 일에 돈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데 어떤 것이 가치 있는지 잘 모르다 보니까 나름대로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가치 있다면서 돈을 펑펑 쓰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말이 인생은 한 번 사는 것이라는 욜로, 돈을 재미있게 탕진하자는 탕진재미, 돈을 쓰고 자랑하자는 플렉스란 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30대 젊은이들이 돈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또 소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30대는 집단 우울증이 의심될 정도로 모든 것이 불만족스러운 세대라고 하는데 저도 30대라서 제 어린 시절을 보면 사회에 확정되고 안정되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예전의 전쟁 시대를 말씀하시지만 제 경험에는 IMF도 있었고 교육과정도 계속 바뀌고 수능도 계속 바뀌고 대학을 막상 가도 친구들은 편입 준비를 하거나 교직 이수 준비를 하거나 계속 무언가를 준비하려고 바쁜데 막상 내 집 마련이 다들 목표인데 그것도 어렵고 사회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안정성이라는 것을 스스로 찾기 어려우니까 지금은 소확행이라 해서 퇴근 후 맥주 한 잔이 내 행복이라는 지경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 식으로 30대들이 굉장히 안정된 생활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이 사회문제로 꼽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30대가 겪는 이것이 저희가 풀어야 할 공부라서 정면으로 뚫고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사회 제도적으로 30대들을 위해서 무언가 준비를 해주어야 하는지 이 부분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30대는 아홉수가 되는 39살 전까지 30세부터 38세까지 9년의 세월이 있는데 이 9년이 다 같은 30대이기는 하지만 초반과 중반과 후반의 각각 갖추어야 할 내용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30대를 구분 지어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30대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이 담긴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많은 명사의 조언이 담겨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조언은 “노력의 99%는 낭비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될 방안을 짜는 것이 노력에 코를 박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전략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요즘의 젊은이들은 어른 세대와 달리 무언가를 애써서 하려는 경향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어른들은 '의욕이 없다.', '책임감이 없다.' 등의 비판적인 말씀을 하시기도 하는데 30대를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30대가 되면 많은 사람이 건강, 외모, 열정 등 많은 면에서 20대보다 떨어지게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잘 나가던 20대 때를 회상하곤 합니다. 100세 시대에서 30대는 절반도 지나지 않은 나이인 만큼 이전과는 다를 듯합니다. 앞으로 30대를 건강하고 열정이 넘치는 시기로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문성에 대한 갈망이 크고, 조직 내 승진보다 회사의 모든 업무를 경험하며 본인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도 신입사원이 조직 내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위주로 하는 신입사원 교육이 올바른 것인지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교육이 궁금합니다.
창업하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가게를 열거나 사무실을 열 때도 어떤 아이템으로 할 것인지 어떤 업종을 선정할 것인지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기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런 것을 할 때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는 법, 업종을 찾는 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업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업을 열고 사무실을 열 경우 1인 기업이 할 경우도 있지만, 직원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20대도 어리지만 30대도 많이 어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 직원을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로 뽑아야 하는지 아니면 어린 사장님이지만 나이가 있는 직원을 뽑아도 되는지... 그럴 경우에는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30대가 직업적 희망 1위는 내 사업을 갖는 것 즉, 창업이라고 합니다. 30대는 사회 초년병시절인 20대를 거쳐 보다 깊이 사회에 진입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30대가 창업을 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인지 질문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정에서 독립하는 사람들이 있고, 20대가 되어 대학 입학하며 독립하는 사람, 직장에 취직하여 독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결혼해야 가정에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립의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여쭙니다.
내 집 마련의 경우에는 국가가 임대주택을 마련해서 저리의 융자를 해 줆으로 해서 해결이 될 수 있겠지만 2순위가 결혼 준비라고 하는데 이때에도 자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