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는 온갖 방편과 모순을 빚으며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쌓이고 쌓여 엄청나게 방대한 양을 축적하며
1안의 사(邪)를 이루며 숨 가쁘게 달려와 드디어 오늘날 70%에 이르는 정점의 시대에 도달하였다.
그 방대한 양이 이제는 질로 변화되어 2안의 정(正)을 펼치기 위해 인류 역사는 정점의 시대를 지나
후천 개벽을 알리며, 사람이 운용하는 인본시대가 도래되는 새로운 질서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작게는 나로부터 크게는 온 인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철학,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온갖 논리에서 빚어진 고착화된 모든 상식이 깨뜨려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인류 역사는 질적인 변화를 통한 진정한 진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상식을 깨는 데에 기초가 되는 것이 정법(正法)으로, 그 정법이 바탕이 된 홍익이념으로 인류 미래 역사를 이끌어가는 정법시대가 열리게 된다.
정법시대에서는 태초 이래 지금까지 삶의 근간을 이루었던 관습과 윤리, 도덕과 상식으로 점철된 지식을 새롭게 연구,
재해석하여 새로운 인류 보편적 가치인 정법이 내재된 인성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행복이 충만하고 찬란한 미래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며,
인류 미래 사회의 초석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어 인류를 이롭게 하고 인류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에 그 중심이 되고자 한다.
우리는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면
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성장 과정을 통해 자신의 앎을 축적하여
그것을 바른 것으로 알고 세상에 적용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앎과 달리 세상에서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되고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어려움도 처하게 되어 후회로 점철되고 끝없는 갈증으로 애타하며 어렵고 힘든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그 목마름을 채워줄 세상의 선지식을 찾아 나서 게 됩니다. 그 애타는 여정들이 하늘에 닿아,
스승께서는 혹독한 수행 끝에 깨친 대자연의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는 일성(一聲)을 던지며 세상에 첫 발걸음을 내딛으셨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인연들의
물음이 있었습니다.
그 물음에 스승께서는 목마른 자에게 물과 같은 생명의 진리로 화답해 주셨으며,
그 속에서 대자연의 법칙인 3 : 7의 비밀을 풀어 주셨습니다.
3 : 7의 법칙은 태초의 대우주와 분리되어 3차원이 형성된 천지창조의 원리와 이유,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와 목적과 사명, 그리고 그 삶 속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원리 하나하나에 들어 있었습니다.
이 법칙에 준하여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원죄를 소멸하고 다시 우리의 본향인 대우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엄청난 비밀이 이 3 : 7의 법칙에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비밀을
몰랐으므로 우리는 힘들고 지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스승의 가르침이 좀 더 일찍 세상에 나왔더라면 이렇게까지 힘든 삶을 살지 않을 수도 있었을 터인데….’
하며 강의를 들은 인연들은 모두 하나같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정법시대가 걸어온 길
나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My Neighbor?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Our Community?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My Country? 나는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the International Community?
[화성] 2018년 01월 14일 <-- 작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