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안거 입제 공부 현장스케치

 

일시: 2019. 11. 10   /   장소: 화성 SINTEX




2019년 동안거 입제식이 정법가족 약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0일 화성 신텍스 라비돌 컨벤션 센터에 진행되었습니다.

후기 7년째에 맞이하는 동안거. 해마다 새롭게 동안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한 해 동안 부족했던 점들을 공부하고 진리로 자신을 갖추며 미래를 여는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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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 입장을 대기하는 동안 수백 명의 인원이 막히지 않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접수를 마치고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삼삼오오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숙해 가고 있는 과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19년 동안거는 새롭게 사회를 맡은 디지털 세대 사회자님들의 인사로 입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공지사항과 강의장 에티켓 안내가 있고, 후 나의 다짐 쓰기에 앞서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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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눈을 감고 음악에 집중하니 우리의 영혼이 가벼워지고 맑아지는 듯 했으며, 부드러운 기운이 우리의 가슴 깊숙이 채워지며 편안하고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정돈된 몸과 영혼으로 동안거 나의 다짐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동안거 동안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나의 공부과제를 정성껏 작성하고, 스승님께 올리기 전에 동안거 기간 내내 잘 되새기기 위해 나의 다짐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미리 적어오신 글을 꺼내 놓고 한 자 한 자 작성하시는 모습이 진지하고 경건해보였습니다.

 

나의 다짐을 제출하는 행사까지 마치고 스승님을 모시고 법문을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스승님 입장!

참석한 회원님들 모두가 뜨거운 박수 갈채로 스승님을 맞이했습니다.





1부 강의  

         > 다음은 1부 법문 내용의 일부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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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안거]


홍익인간들은 한 해를 펼치고 나서 음력 시월 보름(10.15)이 되면 동안거에 들어갑니다.
모든 나무가 겨울이 되면 물을 내려 다음해를 준비하듯
내 자신을 공부하여 내년을 기약하는 기간입니다.
겨울 100일 동안 과거에 하던 방법으로 백일기도를 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의 모자란 점을 공부해야 합니다.
홍익인간들이 내가 해야 할 의무를 모르고 살면 누구든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가 어려운 것 같지만, 이것은 아직 시작밖에 안 한 것입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기회가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동안거 공부를 같이 나누어서 이 사회를 바르게 일으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스승을 만났고, 우리부터 공부를 해서 즐거움을 찾고, 할 일을 찾아 이 사회가 모두 자기 할 일을 하는 사회로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을 선다면 엄청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9120강 2019 동안거  ▶ PLAY 

 


[동북아 국제질서 변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세계는 질서를 잡았습니다. 이제는 분쟁은 있어도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미래의 대안을 찾지 못하다 보니 다시 힘의 논리로 세상을 제패하려고 합니다.
지금 엄청난 분열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작게는 대한민국을 잘 보십시오.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는 가족 간에도, 기업의 조직 간에도 굉장히 우애 있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서로를 불신하며 쟁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가 내 이익을 찾고, 내 것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각 조직들이 이 사회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 우리 조직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하냐?
할 일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내 할 일을 할 때 최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내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스스로 찾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찾아지느냐?
인류의 스승이 나와야 합니다. 인류에 답이 없다면 인류의 스승이 나와야 하고, 이 나라에 답이 없다면 이 나라에 스승이 나와야 합니다. 모든 것은 잘 빚어져 있는데 운용할 줄 아는 기획자가 없습니다. 스승은 자연의 원리를 알고 길을 찾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입니다.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가 나와서 만행을 하며 세상을 다 둘러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내년 2020년부터는 첫 발을 디뎌서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 어떤 나라든 어떤 지도자이든 어떤 개인이든 무엇이든 물으십시오. 모든 길을 전부 찾아주고 설계해 줄 것이니 물으십시오

2차 대전 이후 인류에서 최고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국제 사회가 도와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국제 사회가 우리를 살렸다면 우리는 국제 사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의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인류대민사업을 시작해야 하고, 그 속에서 우리 할 일을 하면 존중받기 시작하고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 속의 한국인!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가?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 존중받고 존경받을 때 조상의 얼을 빛내고 우리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동방의 횃불을 들 때 인류의 평화가 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횃불이요, 우리가 뭉쳐서 하나로 일어날 때 세계를 밝힐 수 있습니다.

 


9121강 동북아 국제질서 변화(1/2)  ▶ PLAY

9122강 동북아 국제질서 변화(2/2)  ▶ PLAY

 

 

 

 

2부 강의

> 2부에서는 특별한 영상과 질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여 년간 부산 지역의 교정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강병기님과 이미경님께서 그간의 활동모습을 영상에 담아오셨습니다. ‘2018 부산 the 시민문화축제에서 모금한 돈으로 부산 교도소와 소년원에 간식을 후원하고 정법 도서를 기증한 일, 부산 소년원 아이들이 정법으로 공부하는 모습, 1정법을 알고도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독후감 작성대회 등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독후감 대회 수상자인 이모군은 정법은 잘 모르겠지만 책 내용 중에서 대화에 대한 말씀이 많이 공감이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바르게 살지 못한 행동이 나쁜 결과로 이어졌고 그 뒤에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하면서 스승님께 후회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정법이 우리 삶에 단비가 되어 우리 삶을 바꾸어 주고 희망이 되었듯, 사회에서 소외되고 방치된 곳을 만져주고 누군가의 인생에 변화와 희망을 가져다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강병기님과 이미경님의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소년원 학생의 후회]


후회라는 단어는 있지만 우리는 후회하면 안 됩니다. 후회한다고 해서 뭔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잘못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한 것이 있어서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회 환경에 따라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알 수 없는 사회를 살다 보니까 잘못된 길을 갈 수 있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방법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끌어주지 못해서 아이들이 계속 후회하는 일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후회를 하는데, 후회할 일을 겪었다면 그 일을 통해 왜 이런 일을 겪을 수밖에 없었는가를 찾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후회한다고 하는 것은 연구는 하지 않고 후회로 돌리기만 하는 것입니다.

이날 법문장 뒤쪽에는 남이섬의 화사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한 스승님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스승님과 함께 하는 2019(후기7년) 가을을 사진으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9129강 소년원 학생의 후회  ▶ PLAY


 

The  i. n. t. e. r. v. i. e. w 

_ M e e t  P e o p l e _



2019(후기7) 동안거 입제공부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짧게나마 인터뷰도 진행해보았습니다.



interview 1)

인터뷰어: 정법강의를 들으신 기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권혁선 회원님: 6개월 들었습니다.

인터뷰어: 동안거 현장공부에 처음 참석한다고 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권혁선 회원님: 따뜻했습니다. 스텝탭분들이 맞이해주셔서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가족같은 느낌을 받았구요. 회원님들이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금 1부가 끝났는데 스승님 말씀 들으면서 좋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법가족이라는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았구요.

인터뷰어: 동안거 공부를 시작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권혁선 회원님: 오늘 저의 모순을 생각하면서 나의 다짐을 적어보았어요. 동안거 공부에 참여하기 전에 이미 동안거 관련 내용을 많이 듣고 왔거든요. 100일 동안 모순을 찾아 다스려 낼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았구요. 그런데 스승님 말씀대로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100일 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인터뷰어: 함께 참여하는 동안거에 대해 나눠주실 아이디어가 있으신지요?

권혁선 회원님: 내 자신을 먼저 갖추고 남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저부터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interview 2)

 

인터뷰어: 동안거 현장공부에 참석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홍샛별 회원님: 동안거 참여는 이번이 2번째입니다.

인터뷰어: 오늘 자원봉사자로서 동안거 공부에 참여하시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홍샛별 회원님: 오늘은 처음이라 도움이 많이 안 된 거 같은데, 두번째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가 길게 느껴졌는데, 그래도 좀 더 보람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어: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기억에 남는 생각이나 기분이 있으신가요?

홍샛별 회원님: 사회자분들도 사회자 공부를 하는 것처럼, 저희가 사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하고 살면 더 편하게,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어: 100일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동안거 공부를 하시고 싶으신가요?

홍샛별 회원님: 제 모순을 조금이라도 고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요.

 


interview 3)


인터뷰어: 동안거 현장공부에 참석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구태한 회원님: 동안거 입제 공부 참석은 오늘이 처음이에요.

인터뷰어: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

구태한 회원님: 법문 시작 전에 동안거 100일 동안 어떤 것을 고치고자 노력을 할 것인가에 대한 나의 다짐을 적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동안거 입제 공부에 직접 참여해서 좋았던 것은 스승님께서 저희의 다짐을 보시고 직접 100일 기도를 하신다고 하시니까 정말 영광스러웠어요. 공부하는 제 입장에서 감사한 일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동안거 현장공부에 참석한 게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 가슴 벅찬 느낌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구태한님께 얼마나 뜻깊은 동안거 공부자리였는가를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해보셨는데, 이전에 법문장에 참석하셨을 때와 차이점이 있으셨을까요?

구태한 회원님: 참석자로 바라보는 시선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면서 바라보는 시선이 달랐어요. 비록 하루였지만, 오늘 경험을 통해서 스텝들이 어떤 역할들을 하고 수고를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시는 덕분에 우리가 현장에서 편안하게 법문도 듣고 인터넷으로도 잘 들을 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몰랐던 환경을 보게 되고 여러모로 공부가 되어 좋았습니다.

인터뷰어: 혹시 오늘 하루 구태한님 영혼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경험이 있으실까요?

구태한 회원님: 과정이란 게 중요하잖아요. 사실 제가 동안거 입제 전까지 여러 모로 시험지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여러 난제가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을 공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나의 모순들은 무엇일까 찾는 과정들이 있었어요. 앞으로 동안거 100일 동안에 그런 점들을 종합해서 다잡고 더 바르게 나를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를 해줄 수 있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어: 동안거 100일을 앞둔 자신에게 한마디 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구태한 회원님: 보이는 환경 자체가 다 나를 위한, 나의 갖춤을 위해 필요한 재료들이기 때문에, 티없이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스케치를 마치며...

- 2019 동안거 공부 현장 스케치조 3인의 소회- 



고은희_ 이번 동안거는 예년보다 희망찬 느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다짐을 작성하고 모순을 대하는 방향도 변화가 생겨 새로운 자세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장에서 스승님의 법문을 들으며 다소 들떴던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였지만, 올해는 왠지 시작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우리들의 노력이 밝은 미래와 맞닿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2부에서 상영된 소년원 학생의 편지에서 아직 어린 10대 학생이 다른 사람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법문을 해 주십시오라고 청하는 부분에서 가슴 한켠이 아렸습니다. 어째서 10대의 청소년이 저런 아픔을 느껴야 할까.. 하지만 그 학생도 정법을 만나 희망이 생겼다는 말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 한 발 한 발 내딛던 우리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음을 알게 해 준 정법.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과 가슴 벅찬 느낌을 가지며 이번 동안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함께 하게 된 우리 현장스케치 3인방. 비슷한 또래에 전혀 다른 색깔의 사람들이 현장스케치와 인터뷰라는 새로운 주제로 공부를 하며 배워갈 시간들도 기대가 됩니다.

 

 

김혜진_ 2019 동안거에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고, 31조 현장스케치 연구 모임을 할 수 있는 공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동안거 법문을 들으며 사회가 어지러운 것은 우리가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사회를 불평불만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현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를 스승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의 키를 바르게 잡고 가는지를 한번 더 점검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입제 때 회원님들의 참여 소감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이라 서투른 점도 있지만 회원님들을 뵙고 정법과 동안거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9 동안거에 현장스케치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융합하는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백민정_ 후기7년 동안거 입제 공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들을 잘 갖추고 다스려내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후회에 대한 스승님의 가르침을 통해 동안거 기간 동안 후회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발전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나 자신의 부족함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지털 세대 3인이 모여 함께 의논하고 시도해보는 인터뷰 공부도 재밌었습니다.

 

 

 


2019 동안거 입제 공부 강의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ztbd1iJU_86-FbZC0FXfLr1WC1oTPwa

 



2019 동안거 입제 공부

일시: 2019년 11월 10일

장소: 화성 SINTEX

주최: 정법시대


현장스케치

글: 고은희, 김혜진, 백민정

사진: 우정운,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