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일시: 2018. 04. 08.(일)  /  장소: 화성 신텍스

 

 

 

다소 쌀쌀하지만 화창한 4월 둘째 주의 일요일, 개나리, 벚꽃 만개한 풍경을 감상하며 SINTEX 컨벤션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새 봄을 축하하듯, 컨벤션 센터 주차장 앞에 분홍색 꽃그림이 있는 ‘홍익인간 인성교육’ 플래카드가 먼저 반깁니다. 2018년(후기6년) 4월 8일(일)은 올해 들어 6번째 홍익인간 인성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강의장 내에서는 벚꽃을 배경으로 정장을 하신 스승님을 사진으로 뵐 수 있었습니다. 지난 삼척에서의 인성교육 이후 한 달여 만에 강의장을 찾은 회원님들께서는 반가운 얼굴을 보며 안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사전행사로 몸풀기 체조를 하며 기운을 북돋고, ‘나는 이웃, 사회, 나라,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홍익사행도(弘益四行道)를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스승님께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시고, 4월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인공지능(AI) 변호사>, <CCTV 인권침해 문제>, <베이비박스 제도와 보육원 시설> 등 현 사회의 이슈들과 <젊은 세대의 부자에 대한 기준>, <연봉 올리는 법>, <이력서 쓰는 법> 등 직장인 관련 질문들과 정법공부를 하면서 의문 나는 점에 대해 여쭈었습니다. 사회를 보는 바른 관(觀)을 키워주고, 우리 생활에 있어 행동의 지침이 되고, 그 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는 가르침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강의 일부의 요약, 정리입니다.

 

 

인공지능 변호사 - 로봇의 정확성 vs 인간의 이성?

 

아직 이 세상에 정확한 재판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확한 변호를 할 줄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무엇인 죄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죄와 벌을 이제는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법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지 인공지능이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람이 법을 만져서 질량 있게 만들어 쓰고 나면, 이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부의 30%는 인공지능으로 하고, 70%는 아직까지 사람이 만져야 합니다.

 

 

 

 

 

 

 

 

직장은 공공장소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공적인 일을 해야 하고, 공적인 행위를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의 CCTV, 인권침해 아니다




 

 

직장에 CCTV가 들어왔다고 해서 인권침해로 볼 수 없습니다. 직장은 공공장소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공적인 일을 해야 하고, 공적인 행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공공장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갖추어서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적인 행위를 하다가 CCTV에 걸렸다고 해서 인권침해라고 달려들면 뭔가 한참 착각하는 것입니다. CCTV가 직장에 들어온 것은 우리가 들어오게 만든 것입니다. 월급은 더 받고 싶고, 농땡이는 치고 싶고, 그러니까 현장을 감시하겠다고 하는데 그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

 

바르게 상대를 위해 살라

 

 

상대를 위해서 살려면 상대를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상대를 위해서 살려 하면 상대를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나에게는 더 잘 안 해주면서 너에게만 잘 해달라고 하느냐?’고 하면 이제 계산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상대도 이만큼 해줘야 할 것 아니냐고 하면, 나만 희생을 하고 상대는 무엇을 했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산이 들어간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상대도 이만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조건부입니다. 처음부터 조건부로 만났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건에 맞게 살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이것은 거래입니다. 거래를 하면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저 사람에게 잘할 때는 (그냥) 잘하면 됩니다.

 

                                   

 

그밖에도 <하고 싶은 일, 재밌는 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공무원의 바른 공직관>, <스티븐 호킹 박사의 루게릭병과 위대한 정신>, <품위 있는 사람>, <과거사 정리와 한(恨)풀이>, <기운이 떠있다>, <눈이 죽어 있는 사람이 스승이다?> <정법강의를 중국에서 전하고 싶다>, <배움에 대한 욕심>, <실패를 거듭하며 잦은 이동수가 있다>, <지천명이 되었는데 안일하다>, <마사지업 아이들 돌보는 일 중에 뜻있게 할 수 있는 일>,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있다> 등에 대한 질문을 여쭈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이번 회차부터 시작하는 특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스승님과의 식사’ 추첨 이벤트! 추첨을 통해 뽑힌 테이블에서는 스승님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회차 행운의 테이블은 바로 21번!

 

                

 

식사를 마치고, 컨벤션 센터 입구 로비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가족 파이팅!